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염재웅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62집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5 - 31 (27page)
DOI
10.21185/jhu.2015.06.62.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조선시대의 역관이자 역학자였던 최세진은 조선과 명이라는 언어공동체간의 소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많은 학문적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뚜렷한 언어관을 가지고 있었기에 당시 통용되는 “정음”, “속음”과 더불어 “금속음”이라는 가장 최신의 음운 층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최세진은 『訓蒙字會』에 조선한자음을 기록하면서도 문자(文字), 음운(音韻), 어휘(語彙)의 각 영역에서 고금(古今), 범위(範圍), 음의관계(音義關係)의 차이를 모두 상세하게 묘사하였는데, 이는 현대 역사언어학의 분석방법 가운데 ‘층위(層位)’ 개념과 매우 근접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최세진은 역관으로서 조선과 명 양국의 언어공동체를 잇는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역학자로서 언어학적 개념에 입각하여 학습자에게 필요한 사실들을 충실히 기록하여 후세에 귀중한 자료를 전수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최세진의 역학(譯學)연구 방면의 노력과 공헌
3. 최세진의 조선한자음연구 방면의 노력과 공헌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001-001639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