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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미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40집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127 - 14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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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밀의 공리주의 이론에 있어 가장 중요하며 또한 가장 논쟁적인 구절이기도 한 『공리주의』 2장 5절에 대한 기존의 해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려는 시도다. 밀이 주장하는 쾌락의 질을 이해하는 방식 혹은 그것을 테스트하는 방식에는 표준적 견해와 비표준적 견해가 있다. Jonathan Riley(이하Riley)로 대표되는 표준적 견해는 본질적으로 질적 우월성을 지닌 쾌락이 존재하고 쾌락들 사이에는 엄격한 위계질서의 존재를 주장한다. 그리고 쾌락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질은 항상 양을 압도한다. 즉, 고급 쾌락은 항상 저급쾌락을 넘어서서 선택될 것이고 선택되어져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Christoph Schmidt-Petri(이하 Schmidt-Petri)로 대표되는 ‘비표준적 견해’는 두 개의 쾌락 중 하나가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것이 선택된다면 그것에 질적 우월성을 부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 두 해석 모두 밀의 의도를 완전하게 드러내지 못했다. 필자는 Sunders(Ben Saunders)의 이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쾌락의 질적 테스트에 관한 두 해석
3. 두 해석의 문제점과 대안
4. 나오는 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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