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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원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64輯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305 - 330 (26page)
DOI
10.15565/jll.2015.12.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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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에 있어서 시의 극화에 대한 작업은 시의 무대화를 지향하는 시인들과 극작가들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예술차원의 관점 하에서 전개되어 왔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시적 양식의 표현예술은 작가들의 시각과 목적, 그리고 표현방식에 따라서 ‘시극’, ‘무대시’ 등으로 명명되었다.
시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하며, 극 자체까지도 하나의 시가 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기존의 극시와는 구별하여 명명된 현대시극은 종합적 예술장르를 수용하는 새로운 문학의 하나이다. 시적 요소와 극적 요소를 수용한 현대시극은 모더니즘 예술사조와 함께 1920년대를 전후로 하여 유럽에서 형성되었는데 한국에서의 시극 역시 동일한 시기에 창작되었다. 이러한 현대시극은 1960년대에 이르러서 최일수와 장호를 주축으로 하여 창립된 <시극동인회>를 중심으로 초기의 시극과는 다른 새로운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창작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시극동인회>의 ‘현대시극운동’에 의하여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많은 수의 시극작품이 발표되고 공연되었다.
최일수가 시극자체의 원리를 비교하고 탐구하고 그 정의를 도출시켰다면 장호는 시극의 작법을 모색하여 그 문제점을 비롯한 제반사항을 제시하고 표출한 작가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 현대시의 무대화에 대한 다양한 모색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1960년대에 있어서 시극운동 전개와 함께 시극론을 제시하고 실제 시극을 작품으로 표출하였던 최일수와 장호의 문학적 의미를 규명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최일수와 장호의 시극운동
3. 최일수의 시극 인식
4. 장호의 시극 인식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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