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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16 봄호 제39권 제1호 (통권 142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107 - 14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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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외래어 표기법(1986) 제정 이전의 문교부 안과 편수자료를 중심으로 문교부의 외래어 표기법 변천 과정과 수용 양상을 살펴보았다.
첫째, 문교부의 첫 번째 외래어 표기법인 「들온말 적는법(1948)」은 「한글 맞춤법 통일안(1940)」과 달랐는데, 한글에 대한 외국 학자들의 음성학적 인식을 근거로 제정하였다.
둘째, 「로마자의 한글화 표기법(1958)」은 문교부의 두 번째 외래어 표기법안인데, 이에 대한 세칙이 편수자료로 발행되었다. 편수자료 1호에서는 ‘장모음의 장음을 표기한 것, 이중모음 [ou]를 ‘오우’로 표기한 것, 파열음이 말음일 때는 ‘으’를 붙여 적는 것’ 등의 용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편수자료 2호에서는 외래어 표기에 사용하지 않는 된소리도 지명 표기에 나타났다. 편수자료 3호에서는 중국 주음부호의 한글 표기 원칙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편수자료 4호에서는 중국 원음에 가깝게 발음한 인명표기가 나타났다.
셋째, 문교부의 세 번째 표기법인 「외래어의 한글 표기법(1969)」은 모음에서 이중모음 [ou]를 ‘오우’로 표기한 것과 자음에서 파찰음에 대한 규정 일부가 「외래어 표기법(1986)」에서 수정되었다.
결국 문교부의 외래어 표기법의 변천은 원음(原音) 표기에서 관용발음을 대폭 수용하는 국음(國音) 표기로 변화해왔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들온말 적는 법(1948)
Ⅲ. 로마자의 한글화 표기법(1958)
Ⅳ. 외래어의 한글 표기법(1969)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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