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영문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17집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35 - 65 (31page)
DOI
10.21208/kla.2015.11.17.35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재까지 조사가 마무리된 사행록은 570여건에 달한다. 이들 사행록은 사행목적지에 따라 ‘조천록’과 ‘연행록’으로 나뉜다. 현전하는 ‘조천록’은 1590년부터 1643년까지에 집중되어 있고, 청나라를 사행한 ‘연행록’은 17세기의 기록이 18ㆍ9세기보다 많지만, 학술적 연구는 대부분 18세기 기록에 집중되었다. 이는 학자들이 박지원의 『열하일기』, 홍대용의 『을병연행록』, 김창업의 『가재연행록』 등에 주목한 결과이다.
실학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 사행록 연구는 인문학, 사회학, 예술학 등으로 확대되었다. 반면에, 17세기 사행에 대한 연구는 문학과 역사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본 연구는 사행연구를 체계화하기 위한 자료조사이다. 사행연구의 주된 관심사였던 시기구분, 노정에 따른견문, 기록의 유형, 기록자의 인식, 문화교류 측면에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17세기 사행의 특징은 1621년(광해군 13)부터 1637년(인조 15)까지 해로로 사행했다는 점이다. 이 시기는 명ㆍ청교체로 인한 혼란기였지만, 연구자들은 이러한 혼란상을 ‘실학의 발아’, ‘흔들리는 조공질서’, ‘중세보편주의의 위기나 붕괴’로 인식하였다. 사행은 한 나라, 한 문명권에서 세계를 지향해왔다. 이제 사행에 대한 연구는 전문화는 물론, 보편화까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17세기 사행록의 연구현황
3. 나아갈 방향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810-00254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