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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병돈 (대진대학교) 노병렬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43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109 - 13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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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촌 심육은 하곡의 문인으로 하곡이 돌아가신 후 하곡의 행장을 지었다. 행장을 지었다는 것은 하곡의 학문과 행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저촌의 학술사상을 살펴보면, 그는 하곡이 계승한 양명학이 아니라, 철저한 주자학 신봉자다. 이와 주자학적 저촌의 학술사상을 근거로 할 때, 저촌은 하곡학파가 아니다. 저촌의 주자학적 학술사상은 다음과 같다.
理氣說: 첫째, 理는 氣를 타야(乘) 움직인다. 둘째, 惻隱之心은 氣다. 셋째, 感은 氣, 所以感은 理.
性說: 첫째, 性은 형이상이고, 理이다. 둘째, 만물은 리를 품수 받았으며, 이것이 性이다. 셋째, 주자와 같이 氣質之性은 本然之性이 사물에 내재해 있는 것을 가리킨다.
心說: 心說: 첫째, 心은 氣이다. 둘째, 心은 지각능력이 있다. 셋째, 心의 본질은 虗靈不昧하고 神明不測이다. 넷째, 太極(理)을 가지고 있다. 단 太極은 아니다. 다섯째, ‘求放心’의 心은 氣의 靈으로서의 心이지 맹자의 도덕본심이 아니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理氣說
Ⅲ. 性說
Ⅳ. 心說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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