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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희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OUGHTOPIA OUGHTOPIA Vol.31 No.1
발행연도
2016.5
수록면
213 - 24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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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인터넷 여론의 형성에 있어서 영향력을 가지는 반다문화 담론에 접근하는 대안적 방법으로 반다문화 담론에 담겨 있는 정서-정동 또는 감정-에 중심을 두어 분석할 것을 제시한다. 한국사회의 반다문화 담론은 신자유주의적 체제 안에서 불안감이 높아가는 가운데 지역적 또는 전지구적으로 충격적인 사건의 파장에 편승하여 외국인 타자에 대한 혐오 및 공포의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으로 시대적 정동(affect)의 측면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일상적으로 반다문화적 내용을 유포시키는 댓글들은 불안, 적대감, 혐오 등의 감정들의 집합소이며 상당한 결집력을 동반한다. 댓글들은 상상의 외국인 타자를 만들어 내고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타자들에 의해 한국의 법질서와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음을 전파한다. 이 글은 인터넷상의 여론의 흐름이 2015년 김하일 사건이나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사건과 같은 충격적 사건을 기폭제로 삼아 한국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불안과 불만을 반다문화적 주장으로 분출되는 양상을 분석한다. 그럼으로써 어떻게 반다문화 정서가 한국과 세계의 사회적 변화를 바라보는 틀을 생성해내는지 살펴본다.

목차

요약
Ⅰ. 문제 제기: 다문화 시대의 반다문화 정서
Ⅱ. 이론적 배경: 반다문화, 정동, 댓글
Ⅲ. 반다문화 담론과 위험한 타자
Ⅳ. <김하일 사건> 초국적 범죄자로서의 이주자
Ⅴ. <2015년 프랑스 파리 테러 사건> 테러리스트로서의 타자
Ⅵ. 나가며: 반다문화를 통해 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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