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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60집
발행연도
2003.3
수록면
25 - 4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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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테스』는 변증술의 수행을 통해 존재에 관한 체계적인 논의를 하는 대화편이어서, 이 대화편의 변증술과 존재론은 떼어서 이해할 성격의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먼저 지금까지 논란이 되었던 이 대화편에서 수행된 변증술의 절차들을 분석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이 대화편 앞부분의 나눔은 유의 종으로의 하향적 나눔으로 `형상들의 위계`와 관련되어 있고, 뒷부분의 나눔은 결합을 전제로 현상들을 구별하는 `형상들의 상호관계`와 관련된 것임을 밝힐 것이다. 특히 형상들의 상호관계와 관련된 나눔은 `있지(…이지) 않은 것`과 연관되어 있는데, 이때 `있지(…이지) 않은 것`은 한 형상을 아른 형상과 구별해 형상결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처럼 형상들을 구별하게 하는 `있지(…이지) 않은 것`이 `타자성`이다. 그런 다음 우리는 `있지(…이지) 않은 것`의 논의를 통해 특히 그것이 갖고 있는 타자성의 의미를 더 분명히 밝힐 것이다. 먼저 초기 대화편에 언급된 `있지(…이지) 않은 것`에 대한 소피스테스의 견해를 검토한 후, `영상`과 관련된 `있지(…이지) 않은 것`을 논의한다. 이런 영상은 `있는(…인)` 어떤 것과 관련된 타자성(형상)이 아니라 `있는(…인) 것`과 `있지(…이지) 않은 것`이 결합되어 있는 묘한 존재이다. 마지막으로 형사들 상호관계 및 형상결합과 관련해서 타자성으로서의 `있지(…이지) 않은 것`을 논의한다. 잘못된 형상결합으로 인한 거짓진술과 관련해서 타자성은 형상들을 구별해서 결합할 수 있게 하는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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