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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9집 제2호
발행연도
2009.9
수록면
173 - 19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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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해방이후 우리나라가 여성의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많은 제도적 발전을 이룩했으며 각 영역에서 여성의 진출이 눈부시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성역할 규범과 이에 따른 남녀 일 역할 구분, 여성의 사회활동과 관련된 제반인식 역시 자연스럽게 변화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을 2003-2007년 한국종합사회조사(KGSS) 서베이 자료를 통해 경험적으로 검증해 보았다. 분석결과 집합적인 수준에서는 성평등적 인식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바람직한 변화가 이루어진 것처럼 보였으나, 사안에 따라 논쟁적이고 민감한 이슈의 경우 가부장적 인식과 성평등적 인식이 혼재되어 있었으며, 특히 가정의 생계와 실리적 목적에서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지하였으나 가정의 일은 여전히 여성의 몫이라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개인적 수준의 분석 결과를 주목해 볼 만한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속성으로 보았을 때 여성의 사회활동 제반 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성별이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남성은 여성과 달리 여전히 가부장적인 인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으며 이러한 내용은 집합적 자료에서는 발견되지 못한 부분으로 우리사회에서 여성의 사회활동과 관련된 인식의 차이가 남녀간 여전히 극심하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였다. 성별 다음으로 영향을 미친 요인은 나이였으며 정치적 이념, 취업은 상대적으로 미비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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