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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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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유호상 (초당대학교) 고영완 (초당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대학검도연맹(대한검도학회) 대한검도학회지 대한검도학회지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1 - 1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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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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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 중·근세에 걸쳐 검술이 무도화 되는 과정의 시대적 배경과 유파의 성립과정, 죽도가 고안되는 과정과 발달과정 그리고 검도구 고안되는 과정과 발달과정을 고찰한 것이다.
1543년에 화승총(火繩銃) 전해지게 된다. 포술(砲術)과 화승총의 사용은, 군사적 가치보다는 인격도야의 특성 때문에 애호 되어 왔던 중세의 군사적 검술과 궁술에 대한 선호로 인해 주로 무시되었다 이 시대의 무는 창(戈)을 멈추게 한다는 생각을 근본으로 행해졌다. 여기에는 유교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문화적 성숙기에 검이 무를 주도하게 된다.
검술은 살상을 배제하면서 형(形) 검술이 발달하게 된다. 그러나 형 검술은 실전에서 대처능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형 검술의 한계를 실감하고 고안 해 낸 것이 「죽도 연습법」이다. 죽도 연습법은 실전 그대로 검의 이법을 살려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죽도타격검술”의 성립에는 검도구(劍道具)의 존재도 매우 중요하다.
검도구의 발생에 대해서는 이미 에도시대 초기부터 몇 개의 유파(流派)에서 부분적으로는 사용하고 있었다. 또 도구의 발전과정에서 창술(槍術)과의 관계가 있었다. 찌르는 기술(刺突)을 주로 하는 창술에서는 오래 전에 머리(面)나 허리(胴)를 보호하는 방구(防具)가 고안되었고 이것이 검술에 응용된 것이라고 것이고 반대로 베는 기술을 주로 하는 검술이 손목은 창술에 응용된 것이다.
방구를 사용한 “죽도타격계고”가 일반화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은 직신 카게류(直心影流)의 나가 누마시로자에몬 쿠니사토(長沼四郎左衛門国郷)이다.
쿠니사토는 그때까지 부분적으로 사용하였던 도구를 개량해서 현대 사용되어지고 있는 스타일의 호면(面)·호완(小手)·갑(胴)·갑상(垂れ)이 갖추어진 도구를 완성시켰다. 이것이 1711-1716년경이었다.
1751-1772년 사이에 잇토류(一刀流)의 나카니시 추조즈구타케(中西忠蔵子武)가 도구를 개량하여 종래의 형계고(形稽古)에 “죽도”를 사용한 계고를 시작하였다. 당시까지 형(形)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검술의 관행을 완전히 무너트리고 새로운 검도시대를 열었다.
이후 방구, 죽도에 대한 개량이 계속 이어져왔다. 그러나 검도구의 기본구조에 관해서는 커다란 변화가 없었다.1985년도에는 카본 죽도가 개발되기도 하는 등 최첨단 소재의 장비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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