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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Lee, Aramchan (Sejong University)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 씨네포럼 제26호
발행연도
2017.4
수록면
201 - 238 (38page)
DOI
10.19119/cf.2017.04.2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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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영화에서는 남성 등장인물이 내러티브를 주도적으로 끌고 나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여성 등장인물은 내러티브로부터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시작한 본 연구는 한국영화에 재현된 트라우마적 남성성을 통해 접근하고자 한다. 남성 인물들이 주도하는 한국영화의 겉모습과는 다르게 재현된 남성의 이미지를 면밀히 살펴보면, 위기에 처한 남성으로 이들은 트라우마적인 경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위기에 처한 남성성은 히스테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된다. 히스테리한 남성성의 모습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영화적 텍스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트라우마적인 남성성은 1990년대 경제위기 이후 한국사회의 모습과도 연결될 수 있다. 당시 사회적 변화에 따른 경제위기로 남성성의 모습이 매우 약해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트라우마적 남성성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본 연구에서는 트라우마적 남성성을 과잉된 남성성, 사디즘이나 매저키즘처럼 왜곡된 쾌락의 남성성, 노스탤지어를 통한 과거를 꿈꾸는 향수적 남성성의 모습으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다.

목차

1. Introduction
2. Male Dominant Society
3. Masculinity since the 1997 Crisis
4. South Korean Masculinity and Economic Crisis
5. Excess of Masculinity
6. Distorted Pleasure
7. Representation of Memory
8.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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