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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성민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30권 제5호 (통권 제151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905 - 92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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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기업의 성과주의 추구정도를 나타내는 임금격차와 근로시간이 종업원의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먼저 성과주의를 추구하는 인사제도로는 연봉제, 성과배분제, 성과급, 목표관리제도 등을 제시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선행연구에서는 이 중 성과주의 임금제도를 핵심적인 제도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는 운영에 따라서 다양한 측면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제도보다 성과주의의 정도를 잘 나타내는 개념은 임금격차라고 할 수 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임금격차가 종업원의 태도, 행동 또는 조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만, 인과관계의 방향성 및 인과관계의 원인에 대해서는 혼재된 결과를 제출하고 있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임금격차를 수평적 임금격차와 수직적 임금격차로 구분하고, 사회적 박탈감 이론(social deprivation theory)에 근거를 두고 임금격차가 종업원의 태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검증하였다.
한편, 성과주의의 또 다른 측면으로 우리나라 기업에서 나타나고 이슈는 근로시간의 문제이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장시간 근로는 다양한 측면에서 종업원에게 업무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는 근로시간과 종업원 간 관계에 대해서 이론적 설명이 다소 부족하였다. 따라서 이론적 토대에 근거하여 근로시간과 종업원의 태도 및 행동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직무요구-자원 모형에 근거를 두고 근로시간이 종업원의 태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검증하였다.
한국직업능력원의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조사 자료를 통하여 분석한 결과, 수직적 임금격차가 커질수록 종업원의 태도는 부정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평적 임금격차는 종업원의 태도와 유의한 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근로시간이 길수록 종업원의 태도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성과주의의 지표로서 임금격차가 근로시간에 미치는 영향관계는 가설과 달리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와 연구의 의의, 한계 및 추후연구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
III. 방법론
Ⅳ. 실증연구의 결과분석
V.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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