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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우진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1집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1 - 20 (20page)
DOI
10.18694/KJP.2017.05.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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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은 살아남음 그 자체를 중시했음에 반해, 양주학파는 자득하는 삶을 꿈꾸었다. 『장자』와 양주학파는 모두 자득하는 삶을 제안했으나 강조점이 달랐다. 양주는 『장자』와 가깝고 『도덕경』과는 멀다. 『도덕경』이 도가적처세와 ‘主術’의 문헌이고 장자가 도가적 세계관을 기술한 인물이라면, 양주학파는 도가적 삶의 양상을 제안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양자는 도-지-형의 가치적 위계를 지니고 있었다. 치도는 자득을 수반했다. 따라서 자득하지 못했다면 치도에 이르렀다고 할 수 없었다. 치도에 이르기 위해서는 욕망을 배제해야 했다. 욕망은 나의 본성을 왜곡시켰다. 왜곡되지 않은 본성은 진이라고 불렸다. 진은 본성에 이르기 위한 과정적 개념이자 본성자체이기도 했다. 양주학파는 진에 토대해서 자득하는 삶의 양상을 제안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2. 양주의 ‘眞’이란 무엇인가
3. 양주의 이념, 自得
4.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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