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5권 제2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379 - 415 (3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1991년부터 2013년까지 23년 동안 공시된 유상증자 최초공시 3,161건의 단기 공시효과를 분석하였다. 전체 표본에 대하여 3일간의 공시효과인 CAR(0,2)는 -3.69%이다. 전체 기간을두 기간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공시효과가 양(+)에서 음(-)으로 전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1991년부터 2001년까지의 유상증자는 양의 공시효과를 야기하지만(CAR(0,2) = 1.56%), 반대로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유상증자는 음의 공시효과를 야기하는 것으로 분석된다(CAR(0,2) = -6.56%). 연도별로 분석한 결과, 2002년에 처음 음으로 전환된 이후, 부정적 공시효과는 계속커지며, CAR(0,1)이 양인 비율도 연도별로 분석하면 1990년대의 60%대에서 최근의 20%대로추락한다. 전반기(1991∼2001년)와 후반기(2002∼2013년)로 나누어 유상증자를 실시한 기업의 특성을 분석한결과, 후반기에 유상증자를 실시한 기업은 전반기 기업에 비하여 영업성과가 낮고 영업현금흐름도부족하며 상대적으로 부채비율이 높은 재무곤경기업이며, 또한 조달한 금액 중 자본적 지출과연구개발비에 투자하는 비율도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결과는 유상증자를 실시한기업에 대한 시장에서의 인식인 "부채비율이 높고 현금흐름이 악화된 기업이 유상증자를 하므로주가반응이 부정적이다"라는 견해를 뒷받침하며, 유상증자를 공시하면 이는 시장에 재무곤경기업이라는 정보를 전달하게 되어 주가가 하락하게 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32-00123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