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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학회 무예연구 무예연구 제2권 제2호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59 - 8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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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태권도는 기존의 연구에서 크게 세 가지 형태로 구분하였는데 첫째가, 전투력 향상을 위한 “군대 태권도”,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경기를 위한 “팀 태권도”, 그리고 국민의 건강을 위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체육 태권도 체육관” 등으로 구분하였다. (강진우, 1995; 이종천, 2001).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 군대 태권도의 역할은 점차 희미해져 가는 반면에 학교를 중심으로 한 엘리트 스포츠로서의 태권도와 도장을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으로서의 태권도의 역할이 점차 증가되고 강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과 인간소외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동양의 전통무도, 특히 한국의 전통무예인 태권도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비록 위와 같은 방법으로 태권도를 구분하더라도 태권도가 지니고 있는 본질, 즉 태권도를 통하여 심신을 단련한다는 것은 동일하며 현대생활에서 피폐해져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정신문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권도는 무도로서 현대사회의 새로운 정신문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스포츠로서 각종 국제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한국 무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태권도가 거대해져 갈수록 또다른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태권도 단체들이 본질을 잃어가며 몇몇 단체는 이익창출에만 혈안이 되 있기도 하다. 특히 국기원의 고유권한인 단증을 직접 발급하겠다고 주장하면서 기존의 태권도 단체들을 위협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태권도는 단순한 신체 발달이나 경기에서의 승리만 추구하는 무도스포츠가 아니라 신체와 정신을 고루 발전시켜야 하는 무도스포츠라는 본질을 보다 강조하며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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