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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張波 (中國 寶雞文理學院)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90집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423 - 441 (19page)
DOI
10.20433/jnkpa.2017.1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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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래, 중국철학자들은 “關學”과 “關學史”의 명칭을 두고 지나치게 세밀하게 분석했으며, 이로 인해 긍정적인 설명이나 부정적인 설명 모두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이 논문은 “關學”과 관련된 역사자료를 통해 그 명칭의 근원적 의미를 검토해보려는 데에 목적이 있다. “關學”은 원래 “關中道學”을 가리키는 명칭이었는데, “濂洛關閩”의 “關”(張載의 학문을 일컬음) 또는 “關中理學”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關學”을 지칭하는 여러 이름들 간의 차이점은 송나라 이후 관중지역 유학의 변화과정을 보여준다. 역대로 “關學史”는 “以地系人”과 “理學”의 원리에 기초를 두고 있다. 關學의 전통이 張載에게서 비롯된다는 사실은 분명하나, 이러한 학문적 전통이 언제까지 지속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종래 학계에서는 송나라 말기 張載의 弟子들을 關學派의 종결자로 보기도 하고,또는 청나라 초기 李二曲,청나라 말기 劉古愚,牛兆濂등을 관학파의 종결자로 주장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관학의 전통은 송, 원, 명, 청, 민국시대를 거쳐 지속적으로 계승되며, 1949년 전후 李銘誠을 비롯한 같은 시대 관중 지역의 학자들에게까지 학문적 연속성이 지속되었다.

목차

[한글 요약]
Ⅰ、「關學」概念溯源
Ⅱ、「關學史」編撰析論
Ⅲ、「關學」、「關學史」研究述評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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