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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헌 (단국대학교) 김병모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6권 제5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089 - 1,119 (31page)
DOI
10.26845/KJFS.2017.12.46.5.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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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용평가사가 부여한 채권의 신용등급과 Baghai et al.(2014) 등의 신용모형을 근거로 예측한 신용수준과의 괴리를 측정하고, 그 괴리가 기업의 재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표본기간인 1998~2015년 동안 신용평가사의 채권등급은 예측된 신용등급을 점점 더 초과하는 추세를 보인다. 등급 인플레이션에 부합하는 결과이다. 그리고 이러한 등급의 괴리 현상은 기업의 의사결정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된다. 채권등급이 예측된 신용수준을 초과할수록 기업의 부채조달액과 부채비율은 증가하고 현금자산의 수준은 낮아지며, 투자지출과 성장률은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리고, 등급의 초과적 괴리 가능성이 클수록 기업이 채권을 발행할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상의 결과들은 추정표본과 검증표본을 분리하여 검증한 예측표본분석(out-ofsample test)에서도 강건하다. 이처럼 재무결정에 대한 등급 괴리의 영향력이 유의하다는 것은 시장이 등급 괴리의 정보를 채권 가치에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업이 의사결정 시에 등급 괴리에서 기인하는 부채비용의 하락 효과를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의 등급 협상력에 따라 시장의 자본배분 기능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1. 서론
2. 기존연구 및 검증가설
3. 표본
4. 신용평가 모형의 추정과 등급 괴리 변수
5. 등급 괴리와 재무의사 결정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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