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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나라 (강원대)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종교와문화연구소(구 한신인문학연구소) 종교문화연구 종교문화연구 제27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 - 3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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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의 열여덟 번째 영화 「피에타」(2012)는 21세기 서울 청계천을 공간적 배경으로 한다. 영화는 외양상 비참한 자본주의 사회의 복수극으로 보인다. 그러나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자신을 희생한 예수의 시신을 끌어안고 있는 동정녀 마리아의 회화에서 따온 영화의 제목이 환기하듯 「피에타」는 기독교적 사유와 도상의 전통을 활용하고 있는 영화다. 본 논문은 가시성의 이미지 개념을 재정초하기 위해 중세의 성서주해술을 참조하여 ‘형상’의 개념을 제안하는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의 사유를 참조한다. 디디 위베르만의 ‘형상’, ‘비유사성’, ‘파토스 이미지’ 개념이「피에타」속 수난과 구원의 의미독해의 방향을 제시한다. 예수, 동정녀 마리아를 은유하는「피에타」의 등장인물들의 파토스 이미지는 잔해의 미학, 비유사성의 형상을 경유하여 죄와 구원의 다의성을 창조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의 파토스 이미지
Ⅲ. 자본주의적 고통과 기독교적 수난 : 「피에타」의 서사와 형상
Ⅳ. 맺으며: 탄식의 파토스, 파토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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