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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철 (광주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전망 신학전망 제200호
발행연도
2018.3
수록면
196 - 217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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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몽포르의 루도비코 마리아 성인의 영성과 신학을 간단히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몽포르 성인의 사상은 무엇보다도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그는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이루어지는 활동에 대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구원-역사적이고, 신-인간학적인 영성의 두 운동으로 분석해 냈다. 특별히『영원한 지혜에 대한 사랑』(L’Amour de la sagesse éternelle)과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Traité de la vraie dévotion á la sainte Vierge)은 몽포르 성인의 영성이 담긴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 두 작품에서는 몽포르 성인 신학 구조를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운동’과 ‘하느님을 향한 인간의 운동’, 이 두 가지 모습으로 구분지어 볼 수 있다.
몽포르 성인은 특별히 ‘강생’의 신비를 중심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고자 하는데, 이 신비 안에서 하느님은 ‘자기 자신을 선물’로 내어주시고, 이 사랑에 대한 인간의 응답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완전한 봉헌’을 제시하며 ‘마리아를 통하여’ 봉헌하는 ‘마리아에 대한 신심’을 강조한다. 여기에 ‘세례성사의 서약 갱신’과 연결하며 더욱 건전하고 올바른 ‘마리아에 대한 신심’을 확립하였다.
특별히 몽포르 성인의 사상과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는 ‘십자가’라 할 수 있는데, 이는 ‘강생하신 영원한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있도록 알게 하는 지혜이기도 하다. 마리아는 이 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은총’으로 함께하며, 세례성사로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룬 이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영성의 두 운동
Ⅲ.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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