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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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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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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과 철학 신학과 철학 제3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01 - 13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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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마리아론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접근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특히 성경을 기초로 한 교회일치 차원의 연구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 한국교회는 다른 세계 교회들과 비교할 때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한 이해가 그리스도교 안에서 많이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이해의 폭을 좁히기 위한 신학적 연구가 미비한 상태이다. 마리아론 연구의 기초인 신약성경 연구는 교의적, 전례적, 신심적 차원에서의 마리아론 연구보다 교회일치를 위한 우선적 방법이다. 비록 우리에게는 역사적인 마리아에 대한 원천적 자료는 없지만 구세사의 신비 안에서 접근한 복음서의 자료로 마리아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신약성경에서 루카 복음은 마리아론의 큰 유산이다. 루카 복음은 구세사 안에서 마리아의 역할을 조명하는데, 그의 조명은 매우 체계적이다. 그동안 루카 복음에서 마리아에 대한 여러 신앙적 이미지들이 소개되었는데, 필자는 이러한 이미지들이 루카 복음에서 나타난 예수의 제자직과 연계된다고 본다. 그래서 이 논고의 시작점은 루카가 강조하는 마리아의 제자성이 루카의 종말론적 관점 및 루카가 바라 본 예수의 제자직과 부합하는가? 라는 질문이다. 그리고 이 논고의 방향이며 주제는 루카의 신학적 관점 및 문학기법에 따라, 루카의 마리아는 예수의 제자직에 있어 모델일 수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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