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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규운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61집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85 - 123 (39page)
DOI
10.18496/kjhr.2018.08.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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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자료가 발굴되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끊임없이 선사・고대 한반도와 일본열도간의 관계,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축적되어 왔다. 감히 그 내용과 성과를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의 방대한 양이다. 단순한 교류관계를 넘어서 시대구분과 연대 설정 등 서로 떼어놓고서는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얽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고학적으로 가장 먼저 인식한 것은 일본고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영국인 윌리엄 고랜드(William Gowland)이다. 일본 유적을 조사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역사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1884년 한국 방문을 통해 가설을 확인하면서 삼국시대 토기를 비롯한 여러 유물을 수집하여 귀국하였으며, 현재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고적조사에 의해 고대 한일관계에 대해 자료가 정리되기 시작하였고 일제강점기가 끝난 이후 삼국・고분시대 양지역간의 교류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일 교류와 관련된 고고학적 연구는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져 많은 성과가 축적되어 왔으며, 그 과정들이 박천수와 高田貫太에 의해 정리되었다.
그 가운데 고대 한일관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고고자료로 한반도에 분포하는 전방후원분과 왜계고분을 비롯하여 須惠器, 왜계갑주, 통형동기의 분포와 연구현황에 대해 정리하였고, 같은 시기 일본열도의 한반도 도래인 연구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고대 한일관계를 바라보는 연구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면서, 개별 유적・유물 간의 상호 비교를 넘어서 전체적인 맥락에서 시대상을 살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고고자료를 통한 한일관계 연구의 시작
3. 고대 한일교류 연구의 경향
4. 도래인 연구
4. 고대 한일관계 연구의 문제점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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