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함충범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동북아역사재단 동북아역사논총 동북아역사논총 제61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344 - 373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에서는 역사학자 이선근의 1950년대 삶의 궤적을 살펴보고 그의 시대 담론과 역사 인식에 관해 탐구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역사학자 이외의 일들을 경험해 오던 이선근은, 1950년대 들어 대학 교수와 총장, 장관과 각종 단체장 등을 역임하면서 본격적으로 권력의 편에 다가섰다. 당시 이선근의 삶의 행로는 이승만의 자유당 정권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보다 정치성을 띠게 되었다. 또한, 1950년대에 걸쳐 이선근은 대한지방행정협회에서 나온 『지방행정』에 글을 기고하는 방식 등을 통해 시대 담론을 강화해 갔다. 여기에서 그의 이념과 사상은 반공주의와 국가주의로 요약된다. 한편, 이선근의 1950년대 한국사 연구는 대체로 근대사 분야에 집중되었다. 그는 대원군의 정치, 갑신정변, 동학운동, 독립협회, 3·1운동 등의 정치 · 사회적 혁신과 시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자신의 역사 인식을 명분화하였다. 이러한 1950년대 이선근의 활동은 향후 그의 인생 족적과 유사한 궤도를 보이면서 하나의 좌표처럼 자리하게 되었다.

목차

I . 머리말
II . 이승만 정권의 ‘충실한 일원’으로서 이선근의 50년대
III . 반공주의와 국가주의적 ‘시대 담론’의 발신
IV . 근대사에 관한 연구 활동과 ‘혁신적 민족주의’에의 가치 부여
V .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