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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범 (원광대)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48집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291 - 326 (36page)
DOI
10.20293/jokps.2018.14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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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형이상학과 종교 그리고 도덕에 대한 니체의 비판을 정동을 통해 해명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인간의 실존적 건강을 위한 니체의 철학적 시도는 현실적 삶의 세계로서의 대지에 대한 긍정을 통해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생성하는 대지에 대한 긍정은 곧 이 대지를 쾌의 세계로 느낀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형이상학과 종교는 지금까지 이편의 대지세계를 쾌에 반하는 불쾌의 장소로 가정했다. 다시 말해 형이상학과 종교는 인간의 고유한 정동을 억압해왔다. 형이상학, 종교 그리고 도덕의 관점에서 정동은 위험한 것이다. 하지만 니체에 의하면 정동은 오히려 인간의 자연성을 드러낼 수 있는 근본조건이다. 본 논문은 형이상학, 종교, 도덕에 대한 니체의 비판을 그의 정동 개념을 실마리로 하여 논의할 것이다.

목차

[논문개요]
Ⅰ. 들어가는 글: 자기인식의 전제: 정동
Ⅱ. 정동의 소진
Ⅲ. 사유와 정동: 형이상학, 종교, 도덕을 중심으로
Ⅳ. 나가는 글을 대신하여: 정동과 동정 그리고 “새로운 심리학자(der neue Psychologe)”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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