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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연심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사학회 현대미술사연구 현대미술사연구 제44집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285 - 31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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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진(1939-1992)은 1960년대 후반 한국의 대표적인 실험작가로 활동했으며 최초의 라이트 아트를 전시하고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입체 조각 등을 제작했다. 1970년대 중후반 이후에는 주로 회화와 판화를 중심으로 작업했는데 그동안의 선행 연구는 정강자, 정찬승 등과 함께한 퍼포먼스 작업에 치중되어 있는 편이다. 본 논문은 1964년 강국진이 ‘논꼴아트’를 형성하는 시기부터 1974년까지 그의 초기 작업을 중심으로 탈물질적 일시적 예술을 살펴본다. 그동안 강국진의 초기 퍼포먼스 작업은 학술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으나 그가 제작한 입체 작품들은 학술적 조명을 받아오지 못했다. 이러한 작업들을 비평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이 논문은 첫째 강국진이‘ 논꼴’ 시기부터‘ 신전’ 동인 형성까지의 작업 과정을 논한다. 사실‘ 논꼴’ 동인전에 참여했던 작품들은 앵포르멜 계열의 작업이었으나 그는 구체적으로 전통에 반하는‘ 부정’의 미학을 아방가르드의 중요한 전위정신으로 삼았다. 둘째 1967년 《한국청년작가연립전》에 출품한 구체적 작품을 분석하며 퍼포먼스와 이러한 일시적 조각이 가지는 매체적 특징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연립전》 이후 그가 제작한 실험적 설치 작업과 1973년 명동화랑 개인전에 전시한 조각을 설명한다. 이 글은 강국진의 일시적 예술 작업에 나타난 실험적이고 전위적 시도를 동시대의 물질문화, 재료, 매체의 변화 내에서 다룬다.

목차

I. 들어가며
II. 강국진과『 논꼴아트』 그리고‘ 신전’ 동인
III. 강국진과《 한국청년작가연립전》
IV. 강국진 초기 조각의 불확정성과 일시성
V. 나가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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