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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교육 국악교육 제45집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47 - 16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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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기 서성(徐渻, 1558~1631)의 시 『평해군에서 옛 악사 허롱을 만나다(平海郡逢舊樂師許弄)』는 당시 악사(樂師) 허롱(許弄)에 대한 기록을 싣고 있다. 이 시는 다양한 은유, 비유, 상징, 전고(典故)로 채워져 있어서 해독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의 해석을 통해 허롱의 삶을 추적하는 것은 개인의 삶 이력 차원을 넘어서 조선중기 음악인 삶의 내면과 외면에 대한 고찰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 허롱은 『금합자보』의 대급 악보 주인공인 허억봉의 동생이자 조선 침술의 최고봉인 허임(許任)의 작은아버지이다. 그는 양양의 관노출신으로 선상(選上)되어 장악원에서 활동하다가 임진왜란 발발 이후 지방을 떠돌면서 빈궁한 삶을 살았다. 그의 삶을 통해 당시 화려한 음악문화와 함께 악인(樂人) 삶의 모순적 이면을 살필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
Ⅱ. 허롱의 가계
Ⅲ. 서성과 허롱의 만남, 시대적 배경
Ⅳ. 허롱의 삶
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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