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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道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저널정보
고조선단군학회 고조선단군학 단군학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93 - 123 (31page)
DOI
10.18706/jgds.2018.12.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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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耶하면 흔히들 ‘鐵의 왕국’이라는 관념이 뇌리에 박혀 있다. 이러한 서술과 인식은 하나의 확정된 개념으로 자리잡았다. ‘鐵의 왕국’ 論의 근거는 3세기 후반에 저술된 『삼국지』 동이전 韓條의 “國에서 鐵이 난다. 韓・濊・倭는 모두 이곳에 와서 취했다. 또 … 2郡에 공급하였다”라는 기사였다. 이 기사의 鐵관련 내용을 弁辰즉 弁韓으로 지목하였다. 그 결과 변한의 후신인 가야 즉 김해 금관가야의 번성과 관련지어 생각했다. 금관가야가 ‘철의 왕국’이었다면 문헌에서 입증되고 3세기 이전 대규모 鐵場이 확인되어야만 한다.
이에 대한 검증을 시도했다. 그 결과 ‘國에서 鐵이 난다’의 國은 『후한서』를 비롯한 후대 중국 사서와 한국의 사서에서는 한결같이 진한으로 지목했다. 그리고 관련 최초의 기록인 『삼국지』의 기사를 검토해 보았더니, 변한이 아니라 진한 관련 기사였다. 게다가 진한 범주였던 울산에서는 대규모 鐵場뿐 아니라 倭와 낙랑 등과 교류한 물증도 확인되었다. 그럼에 따라 문헌과 물증이 부합하는 현장이 울산의 달천 철장으로 밝혀졌다. 반면 금관가야는 鐵의 소비처로서 역할을 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문헌에서의 검증
Ⅲ. 고고학적 성과와의 照應확인
Ⅳ. 弁辰=製鐵論의 歸結點問題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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