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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세호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60집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7 - 30 (24page)
DOI
10.33252/sih.201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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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선시대 설악산 대승폭포의 문화사를 조명한 논문이다. 대승폭포는 명승 제97호로 지정되었고 우리나라 3대폭포의 하나로 손꼽히며 설악산의 대표적인 명승으로 평가된다. 오늘날 대승폭포로 오르는 길에는 많은 시문이 안내판으로 설치되어 과거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의 문화사에 주목한 연구는 사실상 부재한 실정이다. 이에 조선시대 문헌자료를 분석하여 대승폭포가 어떻게 설악산의 명승이 되었고 어떠한 모습으로 묘사되었으며 3대폭포의 지위를 얻게 된 이유를 알아보았다.
대승폭포는 조선 전기 지리지에 소개된 이후 한계산의 대표적인 명승으로 인식되었다. 조선시대 문인들은 전시기에 걸쳐 이곳을 방문했고 현전하는 시문과 기문을 통해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높은 곳에서 떨어져 허공에 흩날리는 물줄기가 장관을 연출했는데, 폭포의 묘사와 함께 유람이 행해지며 다양한 문화사가 축적되었다. 대승폭포는 조선 후기에 이르러 송도의 박연이나 금강산의 구룡연에 버금가는 곳으로 평가되었고 근대 학자 문일평에 의해 우리나라 최고의 폭포로 인정되며 오늘날의 지위를 얻게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한계산의 명승 대승폭포
3. 대승폭포를 노래한 시문들
4. 3대폭포 위상의 정립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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