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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정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부산경남사학회 역사와경계 역사와경계 제110집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 - 35 (35page)
DOI
10.52271/PKHS.2019.0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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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조선 초기에 무관을 지낸 이호성의 생애와 군사 활동을 검토한 연구이다. 이호성은 31세에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오랜 기간 북방과 남방에 지방관으로 재임하면서 조선 초기에 여진족과 왜구를 방어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는 최윤덕의 휘하에서 여진족을 정벌하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 감련관에 선발되어 양계지역에 화포군을 정비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후 이호성은 거제현령으로 부임하여 사등리성을 완성하여 왜구를 방어하였다. 또한 그는 경상좌도 병마절제사로서 상소문을 올려 남쪽 연해안 방어에 관한 계책을 올렸다. 내용은 진관체제를 보완하여 남해안의 연변제읍을 튼튼히 방비할 대책과, 항거왜인으로부터 경상좌도 처치사의 권위를 세우는 방책 등이다. 그는 왜구의 불법적 어로 행위를 막고, 이로 인한 일본과 외교적 마찰을 줄이는 데에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家系와 生涯
Ⅲ. 對 여진 활동
Ⅳ. 巨濟縣의 복구와 왜구에 대한 방어 활동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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