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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예은 (건국대학교) 이병민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콘텐츠학회 인문콘텐츠 인문콘텐츠 제53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241 - 263 (23page)
DOI
10.18658/humancon.2019.06.5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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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목적에서 출현한 미디어 파사드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지면서 문화유산이나 예술작품과 결합하여 새로운 문화콘텐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새로운 형식의 문화콘텐츠로서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미디어 파사드의 ‘파사드(facade)’라는 요소는 공공성과 공간 이미지 형성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 상업화된 미디어 파사드의 범람은 무장소성(placelessness)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최근 등장한 장소 특정적인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사례들은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제품이나 기업이 아닌 장소를 브랜딩 하여 창조적 장소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미디어 파사드의 콘텐츠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며 미디어 파사드의 유형화 역시 기술적 측면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장소브랜딩(place branding)을 위한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기획을 위하여 선행단계로서 장소경험의 측면에서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의 유형화를 시도하였다.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되는 공간적 유형인 몰입/개방과 시간적 유형인 일회성/지속성으로 분류하여 이에 따른 장소 경험의 차이를 서술하였다. 이런 유형화는 장소 브랜딩의 포지셔닝(positioning) 과정에 기여할 수 있다. 유형분류에 기초하여 몰입-지속형의 사례인 〈석조전 낭만을 상상하다〉 콘텐츠를 분석하였으며 장소브랜딩의 측면에서 유형적 특성의 역할과 의미를 논의하였다. 분석 결과 몰입-지속형의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를 통해 장소의 고유성이 강화되고 기존 장소 요소와 가상의 요소들이 중첩되어 새로운 장소 브랜드가 창조되는 경향이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의 정의와 특성
Ⅲ. 장소경험에 따른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유형분류
Ⅳ.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를 통한 장소브랜딩 가능성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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