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吳采賢 (동국대학교(Seoul campus)) 李京哲 (동국대학교(Seoul campus))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71輯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233 - 251 (19page)
DOI
10.18075/jcs..71.201907.23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에서는 당송음에 걸친 가(假)섭운의 반영양상에 대해 고찰하였다. 개구2등 마(麻)운은 주로 송음에서는 -a형으로, 당음에서는 -ja형으로 출현하는데, 단지 송음에서도 아후음자에 일부 -ja형이 출현하여 중세음에서 아후음자를 중심으로 요음화가 진행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중고음의 개구2등 마운이 중세 · 근대음에서 a · ja · e로 변하는 것은 서로 다른 모음체계를 가진 언어집단의 언어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합구2등 마운은 송음 · 당음 모두 -wa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요음화의 경향이 보이지 않는다. 개구3등 마운은 주로 송음에서는 -ja형으로, 당음에서는 -je형으로 출현하여, 중국중세음에서 근대음으로의 변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 또한 당음자료인 남산속어고(南山俗語考)에서는 마운을 대부분 장음형으로 반영하고 있어, 송음과 구별되는 큰 특징을 보인다. 단지 이를 가지고 중세음의 단음이 근대음에서 장음으로 변했다고 할 수 없으며, 또한 일본어가 실러빔언어에서 모라언어로 바뀌었다고도 할 수 없다. 이는 회화장면의 발음을 충실하게 옮겨놓은 외국어로서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開口2等麻韻
第2章 合口2等麻韻
第3章 開口3等麻韻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9-913-00087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