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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6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99 - 32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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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육구연의 이단론(異端論)에 대한 조명을 목적으로 한다. 육구연은 불교⋅도교를 이단으로 비판하기는 하지만, 그가 주로 비판하는 이단은 유학 내부의 이단이다. 유학 내부의 이단은 노자(老子)의 영향으로 예(禮)와 인간 외면에 대해 강조한다. 육구연은 초기 유학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한다. 첫째, 안자⋅증자⋅맹자의 정통 계열이다. 둘째, 자하⋅자장⋅고자의 외(外)를 중시하는 도덕 이론을 가진 유학자들이 있다. 셋째, 순자 계열로 제도를 통한 사회적 효과를 중시한다. 그리고 그는 이 세 가지 초기 유학의 유형이 송대(宋代) 신유학 운동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고 본다. 셋째 계열은 왕안석이고, 둘째 계열은 정주학이다. 첫째 계열은 바로 육구연 자신이다. 정통 이외의 나머지 두 계열은 인간의 자발성이 아니라, 외적 장치를 도덕의 근거이자 실천의 핵심적인 요소라고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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