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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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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3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17 - 34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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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향상 기술의 발전과 함께 우리는 새로운 인간의 도래를 목도하고 있다. ‘새로운 인간’을 우리는 인간 이후의 인간, 혹은 미래 인간이라는 의미에서 ‘포스트 휴먼’이라고 부른다. ‘포스트 휴먼’은 더 이상 인간의 꿈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자연적 인간의 능력을 근본적으로 뛰어넘는 인간 이후의 인간, 미래 인간이 인간자신의 손에 의해 디자인되고 있다. 오늘 과학 기술, 혹은 과학 권력은 인문학적인 동시에 신학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즉,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적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존엄함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그리고 “이 시대에 유효한새로운 윤리는 무엇인가?” 포스트 휴먼에 의해 촉발된 논의는 오래된 인문학적인질문과 신학적인 물음을 다시, 그러나 새롭게 제기한다. 본 논문에서는 인간 향상기술 혹은 포스트 휴먼에 대한 논의 속에서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질문 중 ‘미래인간’에 대한 윤리적인 물음을 기독교 윤리적 관점에서 다룰 것이다. 이것을 위해우리는 포스트 휴먼이즘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이 무엇을 주장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그 이후, 포스트 휴머니즘에 대한 비판들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포스트 휴머니즘에 대한 논의를 기독교 윤리적으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논의할 것이다. 이러한 논의를 위해 우리가 의지할 윤리적 주제는 미래 윤리이다. 그리고 존재, 사랑, 관계라는 개념을 통해 미래 윤리를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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