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불교학연구회 불교학연구 불교학연구 제1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611 - 639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대 한국의 불교학자, 승려, 재가 신자들은 깨달음을 불교의 궁극적 목표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깨달음이란 단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수립되지 않은 채, 그 개념은 신비화되고 있기까지 하다. 더욱이 깨달음에 대한 관행적 이해는 개방성과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더 이상 정당성을 확보하기 힘들다. 따라서 그 개념에 대한 정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 논문의 목표는 깨달음에 대한 기존의 정의들, 내용, 동기, 종류, 기준 및 수증론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현대 한국불교계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지눌(1158-1210)의 돈오점수설의 관점에서 새로운 수증론을 제시하려는 데 있다. 이 논문에서의 돈오란 ‘나’와 ‘세계’의 본질과 현상에 대한 바른 이해를 의미한다. 돈오 후에는 점수가 요청되며, 점수란 돈오의 내용의 사회적 실천을 뜻한다. 그리고 한국의 재가 불자들은 초기불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인권과 환경문제를 비롯한 지구촌의 현안점들을 풀려는 노력을 견지하면서, 민주시민으로서의 개인적 완성을 목표로 두어야 할 것임을 주장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