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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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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15권 제4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72 - 183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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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55년간 주요 일간지에 보도된 여성스포츠 사진을 분석함으로써 한국 인쇄매체에 나타난 성편향적․민족주의적 이데올로기를 고찰한다. 분석 대상은 1948년부터 2003년까지 55년간 발간된 동아일보로서, 이 중 Stempel(1952)의 표집 방법에 따라 48일 간격으로 총 392일분을 표집하여 스포츠 사진과 캡션, 관련 기사의 제목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주제분석을 실시하여 (가) 민족주의의 표명, (나) 여성 운동선수의 사소화 및 한계화, (다) 여성 신체의 성상품화 등 세 가지 주제를 도출하고 이에 따라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일간지의 스포츠 보도에서는 지속적으로 여성 운동선수를 민족주의의 표상으로 표현하여 왔으며, 이러한 경향은 올림픽 시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여성 운동선수의 사소화 및 한계화, 사회적으로 용인된 여성성의 부각, 여성 신체의 성적 대상화 등 성편향적 이데올로기가 발견되지만, 한국 여성 운동선수를 보도하는 데 있어서 중심적 이데올로기는 여전히 민족주의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여성 신체의 성적 대상화 경향은 외국 운동선수나 관중의 사진 보도에서 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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