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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석당논총 석당논총 제6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 - 43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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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출판 인쇄가 성행한 배경을 정리하고, 현존하는 불교전적 자료를 중심으로 종파별로 사원의 출판 양상과 성격을 고찰하였다. 국가에서는 정종대에 경전 유포와 學法者 양성을 위해 대사원에 佛名經寶와 廣學寶를 설치하여 기반적 지원을 하였다. 현종대와 문종대 각각 성립된 玄化寺, 興王寺는 대장경을 위시한 불교 전적 간행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학법자 교육은 고승의 講會를 통하였는데 강의하는 경전은 물론 그 풀이인 章疏의 수요도 있었다. 講說은 문도에 의해 寫本으로 정리되다가 開板되었다. 승려대회, 그리고 僧科 예비시험, 승과 응시를 위해 각 종단에서는 많은 학법자를 양성하였고, 이를 위해 경전과 장소의 출판이 많았다. 고려 중기부터 승과와 僧團의 모순에 따른 結社運動은 새로운 사상을 모색하고 세속 학법자를 늘어나게 하여 저술에 대한 세속인의 수요를 증가시켰다. 승려나 세속의 지원으로 경전 수요가 많은 화엄경, 연화경, 금강반야경 등은 여러 사원에서 다수 출판하였다. 유가종과 화엄종은 章疏의 전통이 강하여 그것을 집중 간행하였다. 고려후기에는 교학풍의 교조화에 대한 반발로 각 종단 문파별로 宗旨를 강조한 요약, 발췌 등의 저술을 간행하였다. 원간섭기는 승려가 주관은 하나 행정관청이 출판한 사례도 있었다. 아울러 휴대용 소자본 경전도 출판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원 출판 전적의 저자, 교감자, 刻者는 승려들이었다. 書者는 세속 관원과 居士들이 참여한 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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