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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7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25 - 35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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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해설을 보면 어원을 분석하고 설명한 예들이 많이 있는데, 몇몇 어원 분석에서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보인다. 한글 맞춤법 해설의 어원에서 문제가 발견되는 조항은 제5항, 제7항, 제15항, 제19항, 제20항, 제31항이다. 제5항에서는 ‘숫제’의 이전 단계로 ‘숫저’를 설정한 것이 문제가 되며, 또한 ‘기쁘다’의 어원적인 형태를 ‘브다’가 아닌 ‘깃브다’로 설정한 것이 문제가 된다. 또한 해설에서는 ‘나쁘다’의 어원을 ‘낮-브다’로 보았는데, ‘나쁘다’와 ‘낮다’의 중세국어 표기가 각각 ‘낟다’와 ‘다’로 서로 연관성이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제7항에서는 ‘바깥’의 준말로 ‘밭’을 설정한 점이 문제가 되며, 어원적으로 ‘바깥’은 파생어가 아니라 합성어인 데도 불구하고 제20항에서 ‘바깥’을 파생어로 본 점도 문제가 된다. 제15항에서는 ‘자라나다’와 ‘바라보다’의 어원을 잘못 분석하였고, 제19항에서는 ‘다리[髲]’의 어원을 잘못 분석하였다. 제20항에서는 어원적으로 볼 때 합성어인 ‘값어치, 벼슬아치, 반빗아치’를 해설에서 파생어로 분석한 점이 문제가 된다. 제31항에서는 ‘ㅂ’이 덧나거나 ‘ㅎ’이 덧나는 발음의 표기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데, 해설에서 ‘머리카락’과 관련하여 ㅎ 곡용어가 아닌 ‘머리’를 ㅎ 곡용어인 것처럼 설명한 점이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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