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다문화와 평화 다문화와 평화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2 - 117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인터넷 포털에 있는 온라인 뉴스의 댓글을 통해 한국사회의 중국동포에 대한 혐오증 현상을 분석했다. 댓글은 수용자로 하여금 그 기사에 대한 반응을 표현하는 동시에 다른 수용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수단이 된다. 국내 일간지, 인터넷 신문, 연합뉴스에서 관용온정 프레임으로 작성된 기사를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오원춘 사건 보도 전・후 4년 동안 댓글이 가장 많은 기사의 댓글 중에 분류가 어려운 내용을 간추려 총 3,241개의 댓글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댓글 분석 결과, 수용자들이 보여준 태도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도 전・후에 따라 비율 면에서 욕설과 부정적인 반응이 증가하였고, 비욕설, 긍정적・중립적인 반응은 감소하였으며, 감정적/이성적인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보도 전・후에 따라 동포보다는 외국인으로 바라보고, 수용적 및 중립적인 태도는 감소하였고, 추방적인 태도는 증가하여 사회적 거리감이 멀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셋째, 욕설/비욕설로 댓글을 쓴 사람의 태도는 그 변화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공통적으로 추방적인 태도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감성적/이성적으로 댓글 쓴 사람의 태도 또한 수용적인 태도는 감소하고, 추방적인 태도가 증가하였다. 넷째, 맹목적으로 중국동포를 혐오하는 사람은 댓글에서 욕설이 증가하고, 외국인으로 바라보는 인식, 추방적인 태도 또한 증가하였으며, 감성적/이성적인 차이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다섯째, 중국동포를 부정적 대상자(이유 없음), 잠재적 범죄자, 대세이익 편승자의 순으로 간주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