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4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9 - 169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18년은 김홍도 탄신 273년이 되고, 연풍현감에 부임된 지 227년이 되며, 상암사에 오른 지 225년이 된다. 김홍도는 어진도사의 공로로 1791년 12월 22일 충북 괴산군 연풍현감에 제수되었고, 1795년 1월 7일까지 약 3년간 근무하였다. 하지만, 그에 대한 재조명을 위한 학술세미나 한 번 개최되지 않았다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김홍도가 연풍현감에 부임한 이듬해인 1792년 조령산 8부 능선에 있는 상암사에 올라 기우제를 지내고 자신의 녹봉을 시주하여 불상의 색이 흐려진 것을 개금하고, 진영과 탱화가 부서지고 벗겨진 것을 비단에 물감을 먹여 그리고 칠하였다. 또한 태수는 늙도록 아들이 없더니 이 산에서 빌어 아들을 얻었다. 치성을 드린 후 48세라는 늦은 나이에 아들을 얻었다는 내용이 조선총독부 발행,『조선사찰사료(朝鮮寺刹史料)』명치44(1911년) ‘연풍군 공정산 상암사 중수기(延豐郡 公正山 上菴寺 重修記)’(이하『조선사찰사료』상암사 중수기)에 전한다. ‘상암사 중수기’는 명목상 상암사 중수에 관한 내용이지만, 내용상으로는 김홍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덕비로 연풍현감 김홍도의 관료행적을 연구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현재 백두대간 조령산 8부선에 상암사 터가 있다. ‘상암사 중수기’와 ‘상암사 터’는 조선 당대 최고의 화원화가이며 관료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두 업적을 남긴 김홍도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써 그 현장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진다. 『조선사찰사료』‘상암사 중수기’ 관련 선행연구에서 ‘상암사 중수기’에 대한 언급은 있으나 ‘상암사 중수기 출처’에 대한 연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본 논고는 『조선사찰사료』‘상암사 중수기’가 누가, 언제, 어떻게, 왜! 제작하였는지? 즉, ‘상암사 중수기 출처’에 대한 심층적인 논증을 하고자 한다. 본 논고는 객관적인 논거의 연구방법론에 근거하여 연구를 진행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할 수 있는 연구의 객관성과 신뢰성의 부족함을 최소화하기 위해『괴산군지(槐山郡誌)』(1969),『괴산군지(槐山郡誌)』(1990),『연풍지(延豐誌)』(1994), 고도서, 답사, 『연풍지』 편찬위원 방문 대화 자료를 통해『조선사찰사료』‘상암사 중수기 출처’에 대해 객관적인 논거의 기준을 찾고자 한다. 주제어 : 조선총독부, 조선사찰사료 1911년, 연풍군 공정산, 상암사 중수기, 1969년『괴산군지(槐山郡誌)』, 1990년『괴산군지』, 1994년 연풍지.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