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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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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고문서학회 古文書硏究 古文書硏究 제50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7 - 12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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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9세기 후반에 세워진 開仙寺石燈의 石燈記에 관한 종래의 判讀을 보완한 다음, 석등이 세워지고 석등기가 새겨진 경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하였다. 연후에 다른 石文에서나 古記錄에서 볼 수 없는 석등기 고유의 용어를 천착하여 統一新羅의 土地制度에 관해 종래 알지 못하거나 잘못 알았던 몇 가지 사실을 발견하였다. 가장 의미 있는 발견은 9세기 후반 武珍州 일원에서 신라의 귀족·관료가 소유한 토지는 개인의 상업적인 사유재산이 아니라 총생산의 1/4을 농민으로부터 수취하는 국가에 의해 지급된 정치적인 收租地이며, 그 역사적 기원은 757년 이래 신라가 귀족·관료에 지급해 온 官僚田 또는 祿邑에 있다는 사실이다. 귀족·관료의 수조지를 경작한 농민과 관련하여 본 석등기는 어느 농민의 이름을 전하고 있다. 이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큰 발견인데, 그 농민은 722년 신라가 백성에게 丁田을 지급한 이래 丁戶라고 불린 世帶複合體의 대표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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