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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영주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동악어문학회 동악어문학 동악어문학 제86집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39 - 64 (26page)
DOI
10.25150/dongak.2022..8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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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제강점기에 자주적 민족계몽운동의 일환으로 간행된 『조선농민』과 서구적 근대교육 및 농촌계몽운동을 표방한 『농민생활』을 중심으로 하여 두 농민잡지에 발표된 논설, 비평문 등을 통해 알 수 있는 농민담론을 먼저 살펴보고, 농민잡지 문예란에 발표된 ‘농민시’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이 시기 ‘농민시’가 구가한 계몽의 수사학을 논구해 보고자 했다.
요컨대 일제강점기에 발간된 『조선농민』과 『농민생활』은 근대농민(신흥농민)의 탄생과 농촌근대화에 있어서 농민각성, 농촌부흥, 위생문제 등 주요한 담론을 생산해냈으며, 현실적인 농촌계몽에 적극 관여하고자 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문예란에 발표된 농민시는 두 농민잡지의 성향(천도교, 기독교)을 반영하면서 농촌현실과 농민개도 및 농촌계몽운동을 ‘농민시’를 통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조선농민』의 경우는 자주적, 민족주의적인 천도교청년당의 실천적 이념과 홍익인간 정신이 집약된 농민시가 발현되었으며, 『농민생활』의 경우는 기독교계 전도와 사상이 농민담론에 반영되고, 농민시에는 종교적인 성향을 배면에 내포하면서도 조선의 농촌을 선도하려는 계몽성이 농민시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표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농민문예와 농민담론
3. 농민시와 계몽의 수사학
4.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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