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50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85 - 212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두 개의 축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하이데거의 그리스어의 어원학적 분석에 따라 가면서 그리스적 존재이해를 살펴본 것이고, 다른 하나는 ‘und’라는 단어에 입각해서 어떻게 이러한 그리스적 존재 이해가 서양 철학사에서 변형 되었는가 혹은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가를 살펴본 것이다. 하이데거는 자신의 여러 저서에서 ‘und’라는 단어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형이상학입문』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이 ‘und’의 강조의미를 살려 하이데거 나름의 사유구조를 읽고, ‘und’의 논리에 입각해서 󰡔형이상학 입문』에서 전개되고 있는 존재에 대한 논의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이데거가 주제화 하려는 존재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보다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하이데거는 ‘und’로 나누어진 두 개념들의 공속성을 말함으로써 서구 형이상학의 극복을 시도하고 동시에 고대 그리스적 존재 이해를 드러내 보여주고자 하였다. 이러한 하이데거의 시도에서 우리는 없음 혹은 없음의 가능성을 자체 안에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본래적이고 미래적인 시간성에 입각한 하이데거의 독특한 있음(존재)이해와 마주하게 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