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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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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교육사상연구회 교육사상연구 교육사상연구 제32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7 - 7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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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철학(Philosophy for/with Children, 이하 P4wC)은 혁신적인 초・중등 교수학습법으로 오랫동안 인구에 회자하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의 교육 현장 및 이론 영역으로부터 보편적인 관심을 끌어내는 데 성공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왜일까? 연구자들은 우리나라 교육의 장에서 어린이 철학이 단순히 수업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는 사실이 그 중요한 원인이라고 진단했고, 어린이 철학의 본령적 특성에 심미성(審美性)이 내재하여 있다고 판단하여 어린이 철학 프로그램의 설계자인 매튜 립맨(Matthew Lipman)과 그의 학술적 레퍼런스인 존 듀이(John Dewey)의 교육론을 분석하여 이를 규명해 보았다. 지금까지 어린이 철학운동 진영에서는 ‘사고 기능의 발달’을 목표로 명시해 왔기에 그 교육적 가능성이 인식되는 폭은 넓지 않았다. 그러나 운동 전반의 흐름에 병존하는 ‘미적 경험(aesthetic exprience)’은 교육이라는 인간 활동의 본질적 특성을 함의한 개념이기에 이를 핵심 가치로 부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이렇게 될 때 어린이 철학의 진면목이 제대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연구자들은 이 사실을 존 듀이의 ‘질성적 사고(qualitative thought)에 기반한 경험’ 개념으로 포착하고자 했으며, 이 글은 위 가정을 해명하는 절차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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