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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이전 연구에서 aspirin 저항성은 심근경색, 뇌경색, 경피적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심근괴사 등과 관련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경피적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이 시행된 환자에서 aspirin저항성과 그 임상적 경과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방법: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시행받고 항혈소판제재를 복용한 4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100 mg 또는 200 mg aspirin을 복용 중이었으며 스텐트 삽입술 후 48시간에 aspirin 저항성을 RPFA-ASA를 사용해 측정하여 ARU ≥550을 기준으로 aspirin 저항성을 판단하였다. 스텐트 삽입 후 9개월간의 임상경과를 관찰하였다. 결과: 전체 aspirin 저항성은 33명(7.9%)이었으며, aspirin 저항성군(n=33)에서 aspirin 감수성군(n=386)에 비해 aspirin 용량은 더 적었다(118.18±39.2 mg vs. 147.93±50.0 mg, p= 0.001). 양 군 간에 스텐트 삽입술 후 심근괴사의 발생 빈도 역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938). 다변량 분석에서 aspirin 용량(odds ratio 4.714; 95% CI 1.865~11.914, p=0.001), 연령(odds ratio 1.048; 95% CI 1.005~0.092, p= 0.029), 혈소판수(odds ratio 1.007; 95% CI 1.001~1.014, p= 0.011), 고지혈증(odds ratio 2.937; 95% CI 1.310~6.583, p= 0.009)이 aspirin 저항성에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 스텐트 삽입술 후 9개월간의 외래 경과관찰 기간 중 스텐트 혈전증과 사망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심근경색증은 aspirin 감수성군에서 1명 발생하였다. 결론: 관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aspirin 저항성은 사용하는 aspirin 용량, 나이, 혈소판수, 고지혈증과 관계있으며, 시술 후 9개월 경과관찰 중 aspirin 저항성에 따른 임상경과에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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