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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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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s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s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216 - 225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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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 최근 20년간 비만과 천식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비만이 천식의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으나, 비만이 아토피 및 기관지과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은 것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저자들은 학동기 천식 환아에서 체질량이 기관지과민성 및 아토피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최근 6년 동안 알레르기 클리닉을 방문한 천식 환아 중에서 메타콜린에 대한 기관지과민성 유발 검사와 알레르기 피부 시험이 가능했던 340명을 대상으로 하여 체질량 지수(body mass index : kg/m2)를 구하여 한국 소아 및 청소년 신체 발육치에 의한 체질량 지수를 판정 기준으로 백분위수를 구하여 저체중군(≤15th percentile), 정상 체중군(15.1-85th percentile), 과체중군(85.1-95th percentile), 비만군(≥95.1th percentile)으로 분류하고 각 단계에서의 기관지과민성, 아토피 및 흡입항원 감작 정도를 비교하였다. 결 과 : 340명의 대상 환아 중 저체중군이 19명(5.6%), 정상 체중군이 178명(52.3%), 과체중군이 70명(20.6%) 그리고 비만군이 73명(21.5%)로 나타났으며, 과체중군 이상의 환아가 143명으로 전체의 42.1%를 차지하였다.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코골이 증상, 최근 3개월 동안 천명 발생 및 기관지과민성 양성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각 군 사이에 폐기능이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토피 양성 빈도, 감작 항원 종류와 수는 체질량지수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지과민성에 미치는 위험요인을 성별에 따라서 확인해 보면 여아의 경우 정상 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군(OR 5.1; 95% CI 1.6-16.5) 및 비만군에서는(OR 4.9; 95% CI 1.8-13.4)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아의 경우(OR 1.1; 95% CI 0.5-2.1), (OR 1.7; 95% CI 0.7-2.0)위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천식 환아에서 체질량지수는 아토피와는 연관성이 없었으나 기관지과민성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여아에서 과체중 및 비만인 경우 기관지과민성의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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