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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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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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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상고전연구회 열상고전연구 열상고전연구 제6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3 - 6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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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년 11월에 한양을 떠나 이듬해 윤 7월에 복명하기까지의 이른바 제 10차 조선통신사 초빙을 위해, 대마번은 관백퇴휴고지차왜, 관백승습고경차왜를 잇달아 부산에 보냈다. 제 10차 통신사는, 도쿠가와 이에시게(徳川家重)의 에도막부(江戸幕府) 제 9대 정이대장군(征夷大将軍=관백)직 승습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졌으며, 비교적 평화로운 시기에 큰 문제나 갈등 없이 이루어진 통신사로 평가 받고 있다. 통신사초빙의 발단이 된 요시무네(吉宗)의 관백직 퇴위와 이에시게(家重)의 승습인 만큼, 두 번의 대차왜도 통신사 초빙의 교섭과정에 포함된다. 본고는 제 10차 통신사 초빙 교섭과정 중의 하나인 관백승습고경차왜의 다례의 이후, 부산 왜관에서 이루어진 조선과 대마번 사이에서 이루어진 교섭과정을, 의식(儀式) 연향(宴享) 등을 기록한 조선과 대마번 양쪽 사료를 대조한다. 그 결과 한 쪽 사료만으로는 알지 못했던 모습을 조명하고, 사료 해석에 있어도 서로를 대조하는 것으로 더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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