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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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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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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음악학학회 音.樂.學 音.樂.學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 - 50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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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재위: 1558-1603)는 영국 르네상스 음악의 황금기를 지켜본 군주로서 학식이 뛰어나고 음악에 조예가 깊었다. 음악은 ‘엘리자베스 숭배’의 표현도구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여왕 자신이 음악을 사랑하고 즐겼으므로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궁정 안팎에서 이루어졌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여왕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스스로가 연주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신하들은 그들의 음악활동을 오락이나 예식을 위한 외면적인 목적을 위해 제공하는 동시에 여왕에게 그들의 의견을 암시적으로 전달하는 정치적인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또한 음악가들도 연주를 통하여 자신의 재능을 과시하고 여왕에게 청원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시대 영국 음악의 장에서 찾을 수 있는 정치적 함의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엘리자베스 숭배’와 관련된 엘리자베스 여왕의 전반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살피고 음악적으로 창출된 부분도 알아본 후,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음악활동의 구체적인 예를 궁정을 중심으로 찾아봄으로써 이 시대 음악에 내포된 정치적 함의의 양상을 유추해 보았다. 여가를 위하여 여왕이나 신하가 주도한 사적인 연주 외에도 연례순행이나 마상시합 등과 관계된 음악적 양상,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음악가의 청원의 예 등이 서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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