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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연구학회 韓國古典硏究 韓國古典硏究 제15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05 - 33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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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향촌문제를 중심으로 18세기 향촌사족 가사와 경화사족 가사를 대비해 보고, 작품에 나타나는 차이가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당대의 상황과 관련하여 고찰해 보았다. 향촌사족 가사에서는 현실비판 가사를 통해 향촌문제를 단독적으로 다루고 있다. 향촌의 피폐한 현실을 고발하면서, 향촌문제가 개인적 차원이 아닌 제도적인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할 것임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수평지향적인 대민의식을 보여준다.반면 경화사족 가사에서는 기존 유형의 계승하여 향민들의 문제를 부분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포착된 문제들도 향촌 공동체의 문제로서가 아닌 개인적 차원의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도 매우 소극적이다. 향민에 대한 시선 역시 하향적인 성향이 강하다. 향촌사족과 경화사족의 가사가 각각 이러한 특성을 보이는 것은 이들의 삶의 토대가 확연히 달랐던 것과 긴밀한 관련이 있다. 삶의 환경이 철저히 달랐기에 관심 대상은 물론, 그 의식에도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주제어향촌사족, 경화사족, 향촌, 대민의식, 삶의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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