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87 - 112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기업가비율이 실업률, 소득수준과 어떠한 장기적 관계에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설명변수들이 기업가비율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이를 위해 1980년부터 2008년까지 OECD 23개 국가를 패널 분석한다. 잘못된 추정과 편의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분석대상 변수들의 단위근 검정을 통해 수준변수들이 비정상적인지를 검정하고, 비정상적 변수들 간에 공적분관계가 존재하는지를 검정한다. 소득수준, 개방도, 규제정도, 실업률, 금융접근성, 노조 조직률 그리고 제조업비율이 기업가비율과 장기균형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기업가비율의 추세는 국가별로 큰 편차를 보이기 때문에, 비슷한 패턴을 보이는 국가그룹으로 분류하여 DOLS추정하였다. 증가추세의 국가그룹에서 소득수준, 개방도, 실업률, 제조업비율, 금융접근성이 유의한 양의 영향을, 인적자본수준과 노조 조직률은 유의한 음의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추정결과는 기업가비율이 감소패턴을 보이는 국가그룹과 상이하다. 감소패턴의 국가그룹에서는 노조 조직률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변수에서 상반된 추정 계수값을 보인다. 즉, 어떤 그룹에 속하는지에 따라 기업가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의 영향의 방향이 달라진다. 기업가비율이 다른 설명변수들과 반대의 인과관계를 갖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오차수정모형(error correction model)을 추정하였다. 기업가비율은 소득수준 및 실업율과의 관계에서 양방향 인과관계가 성립하며, (기업가비율 ⇄ 소득수준), (기업가비율 ⇄ 실업률)의 충격반응모형을 통해, 충격에도 불구하고 장기균형수준에 수렴함을 보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