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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 교원교육 교원교육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53 - 7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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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현재 ○○대학교 교육대학원 중등학교(미술) 교직과정과 문화예술교육사(미술) 교직과정을 동시에 이수하는 원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다. 현재 문화예술교육은 학교 교육과 사회 교육의 경계가 없어지고 통합되는 경향으로 흐르고 있다. 그래서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중등학교 교직과정(미술)과 문화예술교육사(미술) 교직과정을 통합 운영하여 원생이 직접 체험한 긍정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교육대학원에서 중등학교 교직 과정과 문화예술교육사 교직 과정 통합이 부정적인 효과보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더 많이 가져왔다. 긍정적인 효과는 크게 외적 효과와 내적 효과로 구분할 수 있다. 외적 효과는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 확보와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전문성 신장과 통합적 접근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시대적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 내적 효과는 교육대학원에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을 동시에 제공했을 때 원생이 교육대학원 학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궁극적으로 교육대학원 중등학교 교직과정 자체에 활력을 주었다. 그 이유는 첫째는 원생이 중등학교 교사보다도 문화예술교육사가 더 현실적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등교사 교직과정만이 운영했을 경우보다 두 가지 교직 과정이 개설되었을 경우 학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두 번째는 중등학교(미술) 교직 교과목과 문화예술교육사(미술) 교직 교과목이 서로 중복되고 유사하다. 원생은 문화예술교육사(미술) 공부를 하였지만, 이것은 곧 중등학교(미술) 공부와 연관되기 때문에 미술교육 전반에 대한 공부로 귀결되었다. 세 번째는 원생이 문화예술교육사 과정을 통해 역설적으로 미술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정체성 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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