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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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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6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21 - 14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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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漢詩에 受容된 馬의 認識과 形象」이다. 본고의 연구 목적과 연구 방향은 서론에서 제시하였다. 우리 인간의 삶 속에 말이라는 동물의 상징적 의미는 神馬·白馬·乘用의 交感 및 목적성과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오늘날 말을 바라보는 관점이 단순히 어제와 분리 되어 질 수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만물의 靈長이라고 하는 인간이 동물에 대한, 그 중 말에 대한 가치 부여 및 의미 부여를 얼마나 어떻게 어떠한 범위에 하고 있을까? 진정한 백락이 되어 말을 기르고, 말을 다루고 말과 함께 하고 있을까? 말이 주는 교훈을 얼마나 교감하고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발상을 염두에 두고 본 논고는 말에 대한 인식과 그 형상화 내용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우선 典籍 속에서 말에 대한 인식 배경을 살펴보았다. 말을 觀物하며 얻은 인식의 배경을 󰡔明心寶鑑󰡕·󰡔小學󰡕·󰡔論語󰡕 韓愈의 「送溫造處士序」·「雜說」, 󰡔삼국사기󰡕 「溫達傳」, 󰡔史記󰡕 「伯夷列傳」, 李瀷의 「杜詩喜言馬」 등에서 고찰하였다. 그 속에서 말에 대한 내면적 인식 배경을 (1)御李之誠, (2)伯樂相馬, (3)附驥之尾로 가늠 할 수 있었다. 이에 말을 형상화한 한시의 내용을 御李之誠·伯樂相馬·附驥之尾로 세분하여 고찰하였다. 이상과 같이 「漢詩에 受容된 馬의 認識과 形象」에 대해 고찰 하였다. 말에 대한 인식에 寡聞한 필자로서 감당하기 난감한 주제였는데 이 시대에 化現한 伯樂이 말 기르는 모습을 간간히 들여다 본 것을 더듬어 보니 人馬一體의 아름다운 영혼이 기억에 있다. 紙面 속을 공부하며 그 속에 들어 있는 말에게서 그 교훈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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